○ … 남상우 청주시장은 8일 열린 주요업무보고에서 "오늘 성모병원 앞 교통사고에 대해 뉴스를 보고 알게 됐다"며 "대량 교통사고가 났을때 시장이 현장에 가봐야 한다고 즉각 보고해달라"며 교통사고 늑장보고에 일침.

또 남시장은 또 포장마차와 노점상 등 생계형 대한 단속활동을 다소 느슨하게 할 것을 주문한 것과 관련해 생계형은 먹고 살기 위해 손수레나 1톤 트럭에서 1~2명정도 운영하는 것이며 두사람이면 인정되지만 사람을 고용해서 두사람 이상이면 기업형으로 간주해야 한다며 포장마차 단속 가이드라인을 설정.

이와함께 남시장은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235명 선발하는데 어려운 사람을 우선해야 한다며 생활보호대상자를 별도로 받아 우선 선발한 뒤 나머지 인원을 뽑으로라고 지시. / 박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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