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수익금 경로당 15곳 쌀 전달

영동군 추풍령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정래)는 지난 26일 추풍령농협 2층 구내식당에 벌인 사랑의 점심 나누기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30일 관내 15개 경로당에 쌀과 부식 등 200만원 어치를 전달했다. 이 단체는 1999년부터 10년째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를 펴오고 있으며, 여기서 벌어들인 수익금과 성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우리농산물 팔아주기, 하천변 풀베기 등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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