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남직 증평읍 이장협의회장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이장단의 화합에 힘써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이장협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양남직(57·증천2리 이장) 증평읍이장협의회장은 8일 취임식에서 "첨단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창의적인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증평새마을지도자회장, 형석중학교 육성회장, 증평공고 육성회 이사를 역임하고 99년부터 현재까지 증천2리 이장을 맡고 있다.

마을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 서고 마을 애경사에 솔선해 참여하는 등 참봉사 실천에 앞장 서고 있다.

가족으로 이영수씨(57)와 3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 한기현 / 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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