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클럽위크 행사
SK텔레콤(사장 정만원)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가 10일부터 'T멤버십 시즌2'로 새롭게 태어났다.
SK텔레콤은 월1회 특정일을 정해 시행했던 T클럽데이를 올해부터는 T클럽위크로 새롭게 개편하고 홀수월 셋째 주 월~금요일까지 1주일 내내 다양한 T클럽위크 행사를 시행한다.
T멤버십 시즌2에는 SK텔레콤 멤버십 VIP고객을 대상으로 VIP Cinema 플러스가 10일부터 운영되며, VIP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영화관이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으로 확대된다.
SK텔레콤 이순건 마케팅기획본부장은 "T멤버십의 고객 활용도를 점점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권수 / 대전
한권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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