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이전반대존속위, 결의대회 개최
이자리에서 강중선 시의원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강경읍은 조선시대부터 전국의 2대포구 3대시장으로 명성높은 고도로써 1907년 논산시와 부여군을 관할하는 법원과 검찰지청이 개청되어 자존심과 생존권의 상징으로 존속해왔는데 양기관이 타지역으로 이전코자 하고있어 읍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며 "읍민 모두는 강력하게 결집해 강경읍에 신축 이전할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 나경화 / 논산
나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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