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설을 맞아 아산지역에 사랑의 온정의 이어지고 있다.

온양4동 주민센터(동장 윤재원)는 지난해 아산시 청소행정평가에서 최우수를 수상하여 받은 성금과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평소 관내의 환경정화활동을 도맡아 했던 모범주민에게 리어카 2대를 전달(사진)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 염치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윤영월)는 염치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08년도 새마을부녀회 결산총회후 새로 임명된 임원진들과의 환영식을 함께 가진 후 50여명의 독거노인들에게 흰떡과 소고기를 각각 전달했다. 온양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도 쌀을 주변 어려운 이웃에 기탁하는 등 훈훈한 미담이 지속되고 있다.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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