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전호 단양부군수와 소비자단체 회원 등 100여명은 지난 21일 단양재래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제수용품을 구입한 뒤 재래시장 사랑하기,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단양군 어상천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가 지난 21일 홀로 사는 노인 30명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독거노인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쌀을 전달하고 집안청소, 말벗해드리기 등 봉사활동도 병행했다. 〈단양〉

이보환 기자 bhlee7@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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