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회장에 이옥선씨 선출

▲ 방우현 협회장 ▲ 이옥선 부녀회장
"새마을운동 정신을 계승할 선진화 3대 운동인 공동체 운동과 국민의식 선진화 운동, 생활혁명 운동에 앞장서고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새마을 가족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충주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23일 각 동 협의회장, 부녀회장, 부회장 등 각각 대의원 76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13대 협의회장에 방우현(49·봉방동), 부녀회장에 이옥선(49·용산동) 씨를 선출했다.

신임 회장들은 "창의적인 새마을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새마을단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구철 / 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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