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사진연구회(회장.최영각)는 4일 오전 유명호 증평군수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1월 3∼12일까지 증평문화센터 보강천갤러리에서 열린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전시회에서 작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1986년 창립된 증평사진연구회는 이듬해부터 2009년까지 모두 22차례 회원전을 개최했으며, 현재 2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증평>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