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호 새마을지도자 영동군협의회장

"더불어 잘사는 새마을 운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신임 이규호(62) 새마을지도자영동군협의회장은 "새마을 운동을 시대 흐름에 맞게 활성화시켜 후손들이 더욱 잘살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만들겠다"며 "새마을회 가족들은 현재의 국가적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화합 분위기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2007년부터 2년간 새마을지도자영동읍협의회장을 지내면서 회원간 화합 도모와 조직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휴경지에 고구마와 배추를 심어 주위 불우이웃을 돕는데도 앞장섰다.

가족은 부인 김만기 씨와 1남이 있으며, 취미는 등산.

김국기 /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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