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청주출장소는 27일 홍재형의원을 초청, 조세감면 기한 연장과 예보율 인상 등 신협의 당면 과제가 합리적이고 다양한 지원방안이 마련될수있도록 하기위하여 청주,청원지역 신협 이사장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협은 서민금융기관인 신협을 비롯한 농·수·임협, 새마을금고에 대한 비과세가 2000년 12월 만료됨에 따라 중산·서민층의 재산 형성 및 지역금융의 활성화 차원에서 2005년까지 비과세 연장을 건의했다.

이외에도 예보율 100% 인상 등 현안문제에 대해 서민층의 부담 증가와 조합 경영 여건의 악화, 타금융기관과의 형평성 차원에서 보다 합리적이고 다양한 지원 방안에 대해 신협의 입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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