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명예회장 이인구)이 13일 대전 본사에서 제 4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창립 39주년을 맞는 계룡건설은 2008년 국내 건설경기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1조 68억원, 신규수주 1조 3천299억원을 올리며 창립 이래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

한편 주총에서 한승구 이사는 재선임되고 이상철 사외이사가 임기 만료돼 노석우 사외이사가 새로 선임될 예정이다. 또 상근감사인 이종삼 감사도 재선임될 예정이다. 한권수 /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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