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하천부지 경작자 생계대책협의회(위원장 백신기)는 6일 과천 정부제2청사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부지 경작 보장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경작자 생계대책협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강 살리기의 일환인 금강살리기 하천 정비 사업에 대해 하천부지 경작을 보장해 줄 것과 농민 실업자를 배출하는 하천 정비 사업을 즉각 중단해달라고 요구했다.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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