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매년 폐비닐과 공병을 수거해 환경보전에 앞장서는가 하면 휴경지에 고구마와 옥수수를 심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해마다 노인들을 위한 경로잔치 및 효도관광, 목욕봉사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외에도 신씨는 여러 가지 선행을 지속적으로 해오는 등 다양한 경로효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농협효행상은 농협중앙회와 농협문화복지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효친, 경로, 청소년 효행 등 3개 부문에 대해 매년 수상자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 강종수
강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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