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청주방송총국은 개국 64주년을 맞아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는 대형 야외콘서트를 준비했다.

이는 지역시청자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하고자 함으로 오는 12일 오후 8시 청주시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날 수퍼주니어, 2PM, 코요테, 은지원, 채연, 에이트, 메이비, K WILL, 서영은, 이한철, 낯선, 윙크, 아이유 등이 출연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날 드림콘서트는 오는 14일 밤 10시20분과 15일 낮 2시10분에 KBS1 TV를 통해 방영된다. / 이지효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