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의 고장 옥천에 가면 하우스 포도를 박스에 담으로 콧노래를 부르는 농민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옥천읍 가풍리에서 40년간 포도농사를 짓고 있는 곽찬주(63)씨 부부도 11일부터 매일 600kg씩 따다가 서울가락동시장 등지로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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