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청주상당교회·27일 대전순복음교회

2009 박종호와 국제예수전도단 서울화요모임 전국투어가 25일 오후 7시30분 청주상당교회에서, 27일 오후 7시 대전순복음교회에서 열린다.

써빙프렌즈가 추진하는 '탄자니아 지하수 개발 프로젝트'를 돕기위한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 원주에서부터 시작해 전국 12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천상의 소리'로 불리는 복음가수 박종호가 크로스오버 앨범 발매 이후 새 활동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한 이번 행사는 국제예수전도단 서울화요모임팀과 함께 다양한 복음성가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20~30대가 선호하는 서울화요모임팀과 30~50대 취향에 맞는 박씨가 함께 공연한다는 점에서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송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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