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청주상당교회·27일 대전순복음교회
써빙프렌즈가 추진하는 '탄자니아 지하수 개발 프로젝트'를 돕기위한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 원주에서부터 시작해 전국 12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천상의 소리'로 불리는 복음가수 박종호가 크로스오버 앨범 발매 이후 새 활동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한 이번 행사는 국제예수전도단 서울화요모임팀과 함께 다양한 복음성가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20~30대가 선호하는 서울화요모임팀과 30~50대 취향에 맞는 박씨가 함께 공연한다는 점에서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송창희
송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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