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생활과 일'을 주제 강연한 강신옥 박사(우암시니어클럽 관장, 사회복지학 박사)는 "일 또는 취미(봉사)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사회와 소통함으로써 부족한 노후자금도 보충하고 노후생활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올바른 노후 경제생활'을 주제 강연한 홍석주(국제공인재무설계사)는 "노후자금 운용은 유동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세금과 물가를 회피하는 방안을 찾아야 하며 부동산 등을 금융자산으로 전환해 노후생활비의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 이민우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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