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20여명의 직원이 참여했으며, 일손이 필요한 가구의 마늘수확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토공 충북본부는 지난 2006년에 이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사내 온라인망을 이용해 전국 직원을 대상으로 '결연마을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해 판로지원은 물론 지역특산물인 단양육쪽마늘 홍보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전태호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이민우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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