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는 22일 청주의 가정폭력 피해가족 그룹홈을 방문해 소속 전직원의 7월 보수 일부 기부액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보수 기부는 가정폭력 피해자와 그 가족이 그동안의 상처를 극복하고 여성부가 지원하는 보금자리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것을 격려하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 이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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