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플로리다주 등지서 한국역사 바로알리기
반크(단장 박기태)는 7월 21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한인회와 협의해 미주현지에 직지를 통한 한국역사를 적극 알리기로 하였으며, 특히 LA한국일보와 협의해 반크에서 제작한 직지와 독도 등 30여개의 동영상(한글, 영어) 및 직지엽서, 소책자 등 앞으로 다양한 홍보물을 현지 LA한인사회에 배포하기로 했다.
▲ 반크의 미주순회홍보 모습. | ||
또 지난 7월 26일 네바다주 라스베거스 한인회에 방문해 미국 교과서에 한국역사가 왜곡된 부분을 설명하면서 시정 작업을 함께 하기로 협의하고, 세계인에게 감동을 줄 한국의 역사 문화 컨텐츠인 직지 동영상 및 다양한 역사 문화자료를 제공하기로 협의를 마쳤다.
한편 반크는 지난 2007년 청주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미주 지역을 대상으로 직지를 통한 직지 세계화 홍보 전략의 교두보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 오고 있다.
/ 박상준
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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