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홍성보호관찰소(소장 심재술)는 10일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를 중심으로 긍정적인 자기 가치관 형성과 자존감 향상을 통하여 재비행을 예방하고 건전한 사회복귀를 도모하고자 자아탐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자아탐색 프로그램은 홍성보호관찰소 전선희 주무관의 진행 하에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5명을 대상으로 "나-나의 재발견-'나'다움 펼치기-나에서 우리로"의 순서로 구성돼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 후 아이스 브레이킹(ice breaking) 시간을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나만의 향기 찾기 시간을 통해 나의 존재 의미를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문영호 / 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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