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청풍장학회(이사장 이원종지사)는 18일 청풍장학생 38명에게 장학금 2천4백만원을 전달했다.

재단법인 청풍장학회는 도와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가 지난 97년부터 매년 각각 1억원씩 장학기금을 공동출연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창립이후 세번째로 장학금을 수여했다.

청풍장학회는 이날 대학생 14명에게 각 1백만원,고교생 14명에게 각 50만원씩,중학생 10명에 대해 각 3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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