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지사는 1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30년 이상 근무하다가 지난 6월30일자로 명예퇴직한 정부포상 공무원 12명에 대해 훈·포장을 전수했다.

이날 주영구전산림과장과 박영화전법무통계담당관,이기성전문화예술과장이 홍조근정훈장을,우일제 전지적과 토지관리담당과 임영근전개발사업소 총무과장,노상희전법무통계담당관실사무관,류승갑전농업기술원지방잠업연구관이 녹조근정 훈장을 각각 전수받았다.

또 구자록전사회복지과 의료보장담당,홍청일전민방위대상대책과 종합상황담당,이항웅 전 법무통계담당관실 법제담당,이명희 전 원예유통과사무관,김석철 전 축산위생연구소 직원이 근정포장을 전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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