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교육청 영재교육원(교육장 이덕삼)은 17일 세종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재가노인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김순옥 담당장학사, 임이택 영재교육원 중등팀장을 비롯 4명의 지도교사의 인솔 하에 40명의 중등영재교육원 학생이 참여해 8월의 삼복 무더위 속에서 노인을 도왔다.

또한 이번 활동은 교실에 앉아 머리로만 학습했던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주변에 계신 어르신들께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기회가 됐다.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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