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4시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정모(78·여) 씨의 2층 주택에서 불이 나 정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이 불은 주택 내부 55㎡와 집기류 등을 태워 1천1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엄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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