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거점병원 운영

연기군보건소는 각급 학교의 개학이 실시됨에 따라 신종인플루엔자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거점병원을 지정해 운영한다.

그동안 증상이 의심되면 검사후 추정이나 확진 환자인 경우 보건소에서 직접 투약을 실시하였으나 정부의 신종인플루엔자 검사의뢰 및 항바이러스제 투약 기준 등이 변경됨에 따라 조치원성모병원을 치료거점병원으로 지정했다.

거점약국은 금남약국(금남면)과 삼성약국(전의면)을 지정 운영한다. 홍종윤 /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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