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준동)는 20일 오후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직원가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농협 한마음 한가족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김준동본부장은 『최근 3대 악재인 유가급등, 반도체 가격하락, 미증시 폭락으로 경제가 아주 어려운 상황』이라며 『어려운 우리 경제를 회생시키는데는 여성의 역할이 어느때 보다 중요한 만큼 가정에서부터 근검절약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통합농협 출범에 따른 한마음한가족 마인드 고취와 어려운 농촌 경제 상황과 관련하여 근검절약 정신 제고와 알뜰가계 운영에 농협가족들이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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