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사고와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2명이 숨졌다.

7일 오전 7시 5분께 충북 제천시 청풍면 연론리 농수로 인근 밭에서 이 마을 주민 김모(70)씨가 경운기에 깔려 숨져 있는 것을 주민 이모(50)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밤 11시 45분께 충북 청원군 내수읍 학평리 모 건업 앞길에서 허모(42·여)씨가 증평에서 청주 방면으로 가던 트라제 승용차(운전자 문모·26)에 치어 숨졌다. / 엄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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