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지역본부(본부장 이강을)는 단양군 대강면 사동리마을과 한국방송광고공사 및 지도관리 조합인 단양농협에 대해 '9월, 이 달의 1사1촌상'을 시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달의 1사1촌상' 수상자에 대해서는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명의의 상패와 시상금 5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9월 수상자로 선정된 단양군 대강면 사동리마을과 한국방송광고공사는 2006년 11월14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농번기 일손돕기와 농산물 팔아주기 등 연간 8회 이상 900여명의 임직원이 방문해 4천100만원 이상의 교류실적을 보이고 있다. / 민정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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