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학교 체험기회 제공
'찾아가는 기상교실'은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기상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변화무쌍한 자연현상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상반기에 5개 기관에서 1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또 청주시상대는 15일 괴산군 송면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까지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알기 쉬운 기상이야기와 온도계 만들기, 토네이도가 발생되는 자연환경, 구름발생, 지진발생 실험 등 기상과학에 대해 어린이들이 많은 흥미를 갖도록 체험학습으로 구성됐다.
/ 엄기찬
dotor0110@jbnews.com
엄기찬 기자
dotor0110@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