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제천시에 따르면 일양악품은 1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 9월30일까지 연간 6천만 도스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는 3천만명이 접종을 할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로, 이 공장에서는 신종플루와 독감 등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생산된다.
공장부지는 이미 분양을 시작한 왕암동 바이오밸리는 마땅한 부지가 없어 현재 조성 중인 제 2지방산단 입지가 유력하다. 서병철 / 제천
서병철 기자
bcsu@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