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중앙경진대회 참가

청주교도소 최창수(36·7급) 직업훈련교사가 법무부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공무원정보화능력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청주교도소(소장 김명철)는 30일 직업훈련과 최창수 직업훈련교사가 예선과 본선의 경쟁을 뚫고 법무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법부무는 지난 7월3일 73명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을 벌인 뒤 같은달 17일 본선을 거쳐 우수자 4명을 최종 선발했다.

최씨는 오는 9일 행정안전부 정부정보화교육센터에서 열리는 행안부 주관 중앙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최씨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999년 10월1일 임용됐다. / 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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