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중앙경진대회 참가
청주교도소(소장 김명철)는 30일 직업훈련과 최창수 직업훈련교사가 예선과 본선의 경쟁을 뚫고 법무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법부무는 지난 7월3일 73명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을 벌인 뒤 같은달 17일 본선을 거쳐 우수자 4명을 최종 선발했다.
최씨는 오는 9일 행정안전부 정부정보화교육센터에서 열리는 행안부 주관 중앙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최씨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999년 10월1일 임용됐다. / 김미정
김미정 기자
mjkim@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