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충북대서

연봉 18억을 포기한 대치동 스타강사로 널리 알려진 이범 교육평론가가 28일 오전10시 충북대 개신문화관 대공연장을 찾아 부모교육 특강을 실시한다.

'사교육비 절약형 자녀교육-달라지는 교육트랜드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충북도청소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한다.

스타강사 이범씨는 한때 대한민국 최고 강사로 명성을 날렸으나 사교육이 한국 교육을 망친다는 생각에 지난 2003년 이후 사교육의 폐해를 알리는데 주력해오고 있다. / 송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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