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내년 2월까지 월동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재난재해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 ▶화재예방 및 진압태세 강구 ▶교통불편 해소 및 사고 예방대책 추진 ▶생활불편사항 예방 및 신종플루 확산 방지 ▶농·축산시설 피해 예방대책 수립 7개 분야 22항목을 마련했다.

군은 이 기간 각종 재난재해 취약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폭설, 화재 등 유사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태세를 확립한다.

또한 폭설과 도로결빙에 따른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주요도로변에 적사장 560개소를 설치하고 모니터를 실시한다. <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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