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신종플루 재난안전대책본부가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충북도는 타미플루 부족현상에 대처하기 위해 1만7천명분의 타미플루를 긴급 지원한데 이어 6일에는 신종플루 위기단계 격상에 따른 전 행정분야의 세부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시·군 재난안전대책본부 담당관 회의를 개최했다. 7일과 8일에는 각 실·국·원장별 담당 시·군을 현지 출장해 시·군 재난대책본부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 윤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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