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장(본부장 권혁진)은 19일 오전 11시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쌍둥이체육관)에서 제10회 충북 가스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1년간 충북 가스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관련업계 간 친목도모 및 협력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가스사고 제로화를 실현하는 충청북도가 될 것을 결의하는 이날 행사는 정정순 경제통상국장의 치사, 가스안전관리에 기여한 우수 가스산업체 및 종사자, 공직자 등 유공자 포상, 사업자별 체육대회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도지사 단체표창을 수상하는 (주)현진티엔아이를 비롯한 충북의 가스산업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고 최고의 가스안전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가스인들의 결의문이 채택될 예정이다. / 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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