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충북지사(지사장 손석규)는 「11월 에너지 절약의 달」을 맞아 11월 한달 동안 에너지절약 기술 세미나, 간담회, 가두캠페인등 각종행사와 여성단체와 함께 하는 다양한 에너지절약 행사를 펼친다.

특히 에너지관리공단 충북지사는 이번 에너지절약 행사를 통해 사회전반에 대해 에너지 절약을 유도, 국가경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에따라 관리공단은 에너지 절약 기술보급과 신기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세미나를 2일 오후 2시에 개최하며 가두캠페인을 3일 오전 8시부터 흥덕대교에서 실시한다.

또한 열사용기자재 관련 업체에 대한 간담회를 17일 오후 4시에, 여성단체및 시민단체와 함께 하는 전시회 등 이벤트를 실시하게 된다.
이밖에도 산업체에서는 에너지 절약 실천 다짐대회를 비롯 현수막 게시등자율적인 활동을 통해 에너지 비용을 줄여 원가절감과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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