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6시께 충북 청원군 남이면 척산리 한 조명기기 제품 보관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약 14억원이 재산피해가 났다.

이 불은 창고 건물 270㎡와 창고에서 보관 중인 제품을 태우고 1시간 50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앞 창고에서 검은 연기와 함께 불길이 치솟아 신고했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 이다./신국진 인턴기자 skj7621@jbnews.com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