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 11월 10일 오후 3시 30분께 단양군 영춘면 레프팅 회사 물품 보관창고에 들어가 서바이벌페이트건 67정, 고글 82정, 가스통 67개 등 1천500만원 상당의 서바이벌 장비를 훔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정 씨는 사기죄로 지명수배 된 상태에서 생계비를 벌기 위해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신국진 인턴기자 skj7621@jbnews.com
신국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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