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중순께 경기도 화성시 한 야산에서 필로폰을 0.5그램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혐의 사실을 완강히 부인했지만 A씨의 모발을 정밀 감식한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경찰조사 결과 A 씨는 같은 혐의로 12회나 처벌을 받았으며 지난 1월 출소해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경찰은 같은 혐의로 입건된 B씨 등 4명은 범행사실을 시인하고 초범인 점을 감안해 불구속 입건했다./ 신국진 인턴기자 skj7621@jbnews.com
신국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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