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 태고종 중앙종회의장 선출

▲ 원봉스님
청주 보현사 주지 원봉스님이 제101차 정기중앙총회에서 한국불교 태고종 중앙종회의장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이와 함께 부의장은 영우스님, 월해스님, 호산스님, 상허스님을 추천받아 26표를 획득한 영우스님이 수석 부의장, 21표를 획득한 성허스님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종회에 정통종단 태고종의 역사적 기록을 발굴·보관하기위해 결성된 18명의 종단사간행위원회 회원의 성금으로 종단의 자료를 복구, 복원해 CDR에 담아 총무원장에 전달해 부처님 전에 봉정했고 홍가사 연구 논문을 책으로 발간해 함께 전달했다.

같은 방식으로 중앙사정원장 후보에 운곡스님과 월운스님이 추천돼 30표를 획득한 운곡스님이 중앙사정원장에 부원장에 일운스님, 호명스님이 추천돼 25표를 획득한 일운스님이 중앙사정원 부원장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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