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제29차 공익신탁 기금 기증식이 14일 오전 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열렸다.
하나은행은 1971년부터 일반 국민들로부터
기금을 모아 전국의 학교 및 사회복지 단체에 지원하는 공익신탁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도내에서는 청주 내곡초, 청원 비상초,
옥천 대성초, 단양 가평초, 제천 봉양중 등 5개교가 하나은행 공익신탁 사업지원학교로 선정돼 교당 900만원 상당의 교육기자재를 지원받게
된다.
이날 기증식은 이기용 교육감과 하나은행 충남북지역본부 황인산 본부장, 하나은행 청주중앙지점 안중춘 지점장과 사업지원학교 교장 5명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 박익규
박익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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