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우수예술인상 총 19명 수상

충북예총이 16일 제22회 충북예술인대회를 실시한다.

명암타워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이영락 청주MBC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오선교(선엔지니어링 회장), 이종화 (이종화내과 원장), 강문구(신화싱크가구(주) 대표이사), 박충근(삼양타일 대표), 이문희(충청대학 교수)에 대한 감사패 증정과 2009년도 우수예술인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한다.

2009년도 우수예술인상은 김성만(청주예총), 최원발(충주예총), 전경희(제천예총), 이종철(영동예총), 한기연(음성예총), 장옥자(옥천예총), 김성학(증평예총), 장경자(청원예총), 이영애(괴산예총), 원세용(건축가협회), 조병로(국악협회), 홍지영(무용협회), 한옥자(문인협회), 양헌주(미술협회), 정인영(사진작가협회), 조영복(연극협회), 유미(연예예술인협회), 김윤식(영화인협회), 강진모(음악협회)씨가 수상한다.

이와함께 충북예술인을 위한 송년음악회와 화합 및 정보교환의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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