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8시21일께 청주시 흥덕구 수곡동의 한 주택에서 A(40)씨가 숨져있는 것을 아들(14)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에서 아들은 "아침에 방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아버지가 침대 옆에 쓰러져 있어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발견당시 목을 맨 흔적이 있는 점을 토대로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신국진 인턴기자 skj7621@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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