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대술면이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 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대술면은 지난 6월부터 시작한 희망근로사업에 매일 30명을 투입해 소하천 잡목제거 사업 및 소공원 조성사업을 실시했으며 9월부터 친서민적이고 생산적인 사업으로 전환해 저소득층 도배장판 교체사업 21개소, 휴경지를 활용한 농작물 재배사업 660㎡, 숨은자원찾기운동, 농촌일손돕기사업 등 어려운 이웃 및 소외계층을 돕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해 왔다.

또한 희망근로 상품권 가맹점 모집과 상품권 나눔 운동에 지역 내 기관단체, 공무원, 주민들이 동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실적을 올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현구 / 예산 chg5630@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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