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대한주부클럽 증평군지부장

"소비자 권리를 알리고 지키는 전도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김경희 (사)대한주부클럽 증평군지부장(45)은 "소비자 피해에 적극 대처하고 소비자 권리를 보호하고 대변하는 단체로 거듭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강경이 고향인 김 지부장은 "소비자들이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지부장은 극동정보대학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주부클럽과 첫 인연을 맺었다.

가족으로는 남편 윤용구(50)씨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자전거. 한기현 / 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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