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위장질환 및 변비, 피부미용에 좋은 양배추를 갈지 않고 즙내지 않아도 통째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 개발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화제의 제품은 '위양배추100'으로, 한 달분120g(약 600정) 규격 포장돼 있다.

이 제품은 자극적인 음식 외에도 술과 담배, 기름진 음식을 즐겨 소화나 위장장애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아침을 자주 거르는 등 불규칙한 식생활로 위가 안 좋은 직장인들에게 더 없이 좋다.

해양·토양생물의 융합기술로 바이오선도기업 선정에 이어 신기술혁신상, 대한민국 로하스어워드상을 수상한 ㈜엔존비앤에프가 시판한다.

100% 국산 양배추로 먹기 간편하게 환(丸)으로 만들었다.

양배추는 3대 장수식품의 하나로서 위궤양, 항암, 뇌졸중 예방 효능이 탁월하다.

전문가들은 "맵고 짠 음식을 먹으면서 시원함을 느끼고 자극적이지 않으면 뭔가 깔끔하지 않아 허전한 기분마저 드는 우리의 오랜 식습관이 건강을 해치고 있다"며 이런 식생활습관을 당장 고치기 힘들다면 양배추를 권한다. 1588-6469 / 뉴시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