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만흠 충북도의회 의원(56·증평군2선거구)이 10일 오는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충북도의원(증평군선거구)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재선에 도전하는 연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년간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등 도의원 역할에 충실했다고 자부한다"며 "도민과 증평군민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하기 위해 도의원에 다시 도전키로 했다"고 밝혔다.

연 의원은 "도의원은 발로 뛰는 부단한 노력을 통해 주민의 대변자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주민의 아픈 곳을 보듬는 등 지역 주민을 섬기고 꿈과 희망을 이뤄가는 노력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기현 / 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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