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충북지사는 노조의 파업시 회사간부를 포함한 비노조원 1백20명과 협력업체 직원 1백60여명등 2백80여명이 동원되 평소 근무인원의 60%인력을 확보하고 비상운영체제에 들어간다는 것.
이에대해 한전충북지사의 한 관계자는 『23일 오후 현재 실제 파업여부는 중앙노동위원회의 중재결과와 정부측의 노력등 변수가 많아 현재로서는 속단할 수 없다』며『그러나 파업에 대비, 평상시처럼 전력공급업무를 비롯 일상적인 민원처리까지 원할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체제를 구축했다』고 피력.
서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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